건작동 독서모임
작지만 건강한 교회를 추구하는 목사님들이 매월 1회, 지역교회를 순회하며 모입니다.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기 위해서 입니다. 같은 책을 읽어도 다른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 생각을 함께 나누다 보면 각자의 지평이 넓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성경적 목회를 고민합니다.
히브리어 원문 통독 모임
성경의 언어는 현대 문학으로 해석할 수 없는 오묘한 말씀입니다. 우리 목회자들이 성경 원어를 보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모든 시대마다 모든 대상을 향해 선포하신 그 언어를 이해함으로 더 정확한 의미가 전달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주변에 귀한 강사님들이 섬겨주십니다.
설교연구 모임
설교를 잘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설교자는 설교에 뼈를 녹이고 온 몸의 진액을 쏟아 붓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설교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분들은 함께 모입시다. 같은 본문도 다른 설교가 되는 것은, 생각과 삶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삶을 나누면, 설교가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