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노니아 특별위원회

홍일남000

양주에 속한 모든 교회가 연합회를 통해 아름다운 교제를 나눌 수 있도록 홍보하고 지원하는 특별기구입니다. 경험 많으신 선배 목사님들과 함께, 증경 회장 홍일남 목사님이 코이노니아 특위를 이끌어 주십니다. 회장단과 함께 지역 교회를 심방하면서 기쁜 일은 축하하고, 목회자의 고충은 함께 나누고 위로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언제든지 누구든지 덕계공원 앞에 위치한 카페 그립지를 찾아오시면, 친절하게 모시겠습니다. 가입과 상관없이 이미 우리는 한국교회입니다. 좋은 친구가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다문화 지원 특별위원회

정광호000

우리 양주 지역에는 정든 고향을 떠나 먼 타국에서 고생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제법 많습니다. 또한 외국인 아내를 맞이하여 가정을 이룬 다문화 가정들도 참 많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이들을 긍휼히 여기고 도울 수 있다면 의미있는 섬김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부분이 공장 노동자들인 이들에게 스포츠 대회를 통해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다양한 선물로 격려하는 특별한 행사를 주관하는 기구입니다. 국가별 외국인 노동자 월드컵 축구대회가 그것입니다. 이 도시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정광호 목사님이 섬겨주십니다.

회칙 개정 특별위원회

박기남000

지난 35년 동안 양주시 기독교 연합회는 많은 연합 사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선배님들의 헌신이 만든 아름다운 결과입니다. 그 뜻을 잘 이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공교회임을 잘 드러내도록 힘쓰겠습니다. 그에 따른 규칙과 질서를 조금 더 보완하기 위해 회칙 개정 연구를 시작합니다. 전통은 역사의 교훈을 따라 잘 지켜내고, 빠르게 변화하는 메타 버스 시대에 맞게 형식과 틀을 수정 보완하겠습니다. 오는 4월 21일(금), 월례기도회 시간 이후에 양기연 임시총회로 모입니다. 박기남 목사님이 섬겨주십니다.

중보 기도 특별위원회

이찬영000

다음 세대가 신앙을 계승하지 못하고, 이 시대 풍습과 문화에 여지없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가정이 무너지고, 교회 역시 밀려  들어오는 경제 구조 속에서 세속화 되는 경향을 방어하기 어려워 합니다. 유일한 대안은 다시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제 목회자 월례 기도회가 시작됩니다. 뿐만 아니라, 기도하는 어머니 모임인 마마클럽도 시작하고 싶습니다. 교회마다 기도 운동을 회복시키며, 성도들이 양주의 큰 공원에서 미스바 기도회로 모이면 좋겠습니다. 다시 그 열기를 남미와 유럽으로 전하고 싶습니다. 이찬영 목사님이 섬기십니다.

화합과 일치 특별위원회

김학필000

우리 양주시는 정치, 사회, 경제 분야에서 과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통일이 되면, 여러 영역에서 가장 빠른 시간에 큰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겁니다. 우선, 경기남도와 북도로 분도될 수 있습니다. 이에 경기 북부 10개 시군 연합회들이 이미 경기 북부 기독교 총연합회를 구성했고,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경기도 31개 시군이 포함된 경기총, 경기북총.. 그리고 한국교회 전체를 대표할 한교총 등 양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화합과 일치를 이루기 위해 대의원을 파송하는 특별기구입니다. 김학필 목사님이 섬기십니다.

미래 발전 특별위원회

손에손잡고000

우리 조국 대한민국은 아직 휴전과 냉전 시대이지만, 서서히 통일을 준비해야 할 시기이기도 합니다. 한국교회가 통일 시대를 어떻게 준비하고, 시민들과 성도들을 이끌어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그 대안중 하나로, 우리 연합회가 사단법인을 만들면 어떨까 제안합니다. 시도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법인 설립을 연구해 볼 수 있겠습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하나됨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제안을 구상하겠습니다. 동역할 귀한 목사님을 모시는 중입니다.

문화 예술 특별위원회

김용수000

교회가 지역을 섬기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명 가운데 하나입니다. 문화 예술 축제를 통해서 지역의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시민들을 위해 기획하는 위대한축제 전담 특별기구입니다. 바자회를 통해 생필품을 제공하고, 현장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요리하여 함께 먹고 나누는 지역 축제가 진행될 것입니다. 탁월한 테크니션들이 함께 무대를 구성하고, 예술인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그 무대를 빛 낼 것입니다. 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김용수 목사님이 섬겨주십니다.

이단 대책 특별위원회

강호산000

이단과의 치열한 다툼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대표성을 가지고 앞장 서서 싸우는 분들에게는 개인과 가정, 교회 공동체가 노출되는 위험 요소가 있지만, 그 싸움을 결코 멈출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함입니다. 어디가 이단인지 광범위하게 파악하고 알려야 합니다. 순수한 성도들이 현혹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일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잠시 이단 교리에 속았지만, 다시 복음으로 돌아오려는 성도들을 반갑게 맞이해야 합니다. 편안하게 상담하고, 다시 회심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강호산 목사님이 섬깁니다. 

지역 균형화 특별위원회

김태순000

우리는 행정구역상 넓은 지역입니다. 송추, 백석, 은현, 광적에서 옥정, 고읍, 삼숭까지 이동하려면 시간도 꽤 많이 소요됩니다. 곧 개발이 완료되는 옥정 신도시와 이제 개발이 시작된 회천지구까지 포함하면 교회와 성도들의 숫자는 더 늘어날 것입니다. 시차는 있겠지만, 지역이 균형있게 발전해야 하고, 연합회는 적절한 지역 안배가 필요합니다. 지역 모임이 활성화되도록 하고자 특별기구를 설치합니다. 연합집회도 두 곳에서 동시에 진행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 어려운 일을 김태순 목사님이 섬겨주십니다.

재무 안정화 특별위원회

윤향섭000

모든 일에는 재정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시간이나 재정, 환경에 제한받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교회이기에 가능한 놀라운 결과를 우리는 수없이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투명한 관리를 못했거나, 기도 응답을 담보로 어려운 일에 도전하다 주변을 힘들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역사를 바라보는 동시에, 효율적인 재정 안정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이런 분야에 최고의 전문가이신 윤향섭 장로님이 섬기십니다. 윤장로님은 경험과 실력을 겸비하신 탁월한 경제인이며 금융인입니다. 다시 모시게 되어 기쁩니다.

증경회장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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